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챔피언스 리그/2011-12 시즌 (문단 편집) === 결과 === * A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바이에른 뮌헨]] || 4 || 1 || 1 || +5 || 13 || || 2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 [[SSC 나폴리|나폴리]] || 3 || 2 || 1 || +4 || 11 || || 3위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맨체스터 시티]] || 3 || 1 || 2 || +3 || 10 || || 4위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비야레알 CF|비야레알]] || 0 || 0 || 6 || -12 || 0 || 11/12 시즌 죽음의 조에서 비야레알이 다소 허무하게 6전 전패를 해 세 팀간 대결이 뜨거웠다. 5차전까지 뮌헨이 13, 나폴리가 8, 맨시티가 7로 2위 경쟁이 치열했다. 맨시티는 홈에서 뮌헨을 잡으며 희망을 이어갔지만 나폴리가 승리해 아쉽게 3위로 유로파로 가게 되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출전한 챔스에서 죽음의 조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지만 다음시즌에도 또 죽음의 조에 걸렸고 아약스에도 밀리며 조꼴찌로 광탈하고 말았다. 리그에서 강등권으로 추락한 비야레알은 챔스에서도 무기력하게 6전 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고 불안불안했던 리그에서도 결국 최종전에서 강등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 B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 [[인터 밀란]] || 3 || 1 || 2 || +1 || 10 || || 2위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 [[CSKA 모스크바]] || 2 || 2 || 2 || +1 || 8 || || 3위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30]] || [[트라브존스포르]] || 1 || 4 || 1 || -2 || 7 || || 4위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릴 OSC]] || 1 || 3 || 2 || 0 || 6 || 전전시즌 챔피언이자 클럽 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던 인테르는 첫 경기 홈에서 페네르바체의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한 징계로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이 박탈되며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가 졸지에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게 된 [[세뇰 귀네슈]]의 트라브존스포르에 0-1로 패배하며 삐걱거렸다. 리그에서도 승격팀 노바라에게 패배하는 참사를 겪으며 가스페리니 감독은 단 5경기의 공식 경기만 치른채 경질당하고 소방수 전문 라니에리로 교체되었다. 라니에리는 혼란스러웠던 인테르를 수습하고 러시아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릴에 홈어웨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리고 5차전 트라브존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조1위로 16강에 성공하였다. CSKA 모스크바는 5차전 홈에서 릴에 0-2 패배를 당하며 최종전이 열리기 전까지 릴에 승자승으로 밀린 꼴찌로 처지며 최종전 산 시로 원정에서 승리해도 릴-트라브존의 경기에서 승자가 갈리면 16강에 갈 수 없는 상황인데 16강을 위한 두 가지 필요 조건이 놀랍게도 둘 다 충족되면서 극적으로 16강에 합류했다. 트라브존과 릴은 16강을 목전에 두고 최종전 맞대결에서 서로 니가가라 16강 모드를 시전하면서 0-0으로 비겼고 동반 탈락으로 자폭하고 말았다. * C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 [[SL 벤피카|벤피카]] || 3 || 3 || 0 || +4 || 12 || || 2위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 || [[FC 바젤|바젤]] || 3 || 2 || 1 || +1 || 11 || || 3위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 || 3 || 1 || +3 || 9 || || 4위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30]] || [[ASC 오첼룰 갈라치|오첼룰 갈라치]] || 0 || 0 || 6 || -8 || 0 || 사실 이 시즌은 첼시의 우승보다도 더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당시 유럽 최강팀 중 하나이자 10/11시즌 준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별리그 [[광탈]]이었다. 리그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올드 트래포드]]에서 6:1로 썰려버리는 '식스 앤 더 시티'를 겪으면서 선수들 멘탈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듯 하더니 챔스에서도 최약체 갈라치에만 이겼을 뿐 홈에서 바젤과 벤피카에게 무재배를 하며 불안감을 키웠고 결국 비기기만 해도 되는 최종전 바젤 원정에서 2:1로 패하면서 맨유가 유로파로 떨어지는 기절초풍할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결국 이 시즌의 마지막에는 맨시티에게 극장 리그우승을 내주면서 여러모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즌이 되었다. * D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레알 마드리드]] || 6 || 0 || 0 || +17 || 18 || || 2위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올림피크 리옹]] || 2 || 2 || 2 || +2 || 8 || || 3위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 [[AFC 아약스|아약스]] || 2 || 2 || 2 || 0 || 8 || || 4위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 [[디나모 자그레브]] || 0 || 0 || 6 || -19 || 0 || 레알 마드리드가 리옹을 상대로 가지고 있던 징크스 따위는 날려버리고 이번대회 유일하게 6전 전승을 거두었다. 아약스는 5차전까지 상대전적이 0-0으로 동일한 리옹에 승점 3점과 골득실 7골차로 앞서있어 16강 진출이 유력했으나 6차전 홈에서 0-3 패배를 당했고 리옹이 자그레브 원정에서 고미의 4골로 7-1 대승을 거두며 골득실에서 역전당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 E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첼시 FC|첼시]] || 3 || 2 || 1 || +9 || 11 || || 2위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바이어 04 레버쿠젠|레버쿠젠]] || 3 || 1 || 2 || 0 || 10 || || 3위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발렌시아 CF|발렌시아]] || 2 || 2 || 2 || +5 || 8 || || 4위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KRC 헹크|겐크]] || 0 || 3 || 3 || -14 || 3 || 첼시 1강에 발렌시아와 레버쿠젠이 조2위를 두고 경합하고 겐크가 최약체로 꼽혔으나 예상외로 겐크가 홈에서 단 한번도 안 지고 모두 비기며 조를 혼돈으로 몰아갔고 레버쿠젠이 5차전에서 첼시에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첼시가 삐걱하는 사이 발렌시아는 겐크에 홈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최종전 첼시 원정에서 1-1 이상으로 비기거나 승리하면 16강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나 최종전에서 드록바가 2골로 각성하면서 첼시가 발렌시아에 3-0 대승을 거두고 발렌시아를 유로파로 떨구었고 겐크 원정에서 1-1로 발목을 잡힌 레버쿠젠을 제치고 조1위까지 탈환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한편 발렌시아와 레버쿠젠의 4차전 경기에서 발렌시아의 조나스 올리베이라가 10초 만에 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최단시간 골 기록을 세웠다. * F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아스날 FC|아스날]] || 3 || 2 || 1 || +1 || 11 || || 2위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올림피크 마르세유|마르세유]] || 3 || 1 || 2 || +3 || 10 || || 3위 ||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 [[올림피아코스]] || 3 || 0 || 3 || +2 || 9 || || 4위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 || 1 || 1 || 4 || -6 || 4 || A조 못지 않은 죽음의 조로 꼽혔다. 시즌 초반 올드트래포드에서 8:2 패배의 대참사를 겪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 폭풍영입을 강행한 아스날은 다소 어수선했던 리그와 달리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차전까지 3승2무로 순항하며 조1위를 확정지었다. 최종전에서 아스날을 홈에서 3-1로 꺾은 올림피아코스가 마르세유를 제치고 16강에 올라가는듯 했지만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2-1로 지고있던 마르세유가 종료 5분을 남기고 2골을 넣고 역전하여 결국 유로파로 가게 되었다.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2002-03 시즌 이후 9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무대에 복귀한 도르트문트는 경험부족과 유럽대항전 병행의 어려움을 겪으며 1승1무4패 조 최하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 G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키프로스 국기.svg|width=30]] || [[아포엘 FC|아포엘]] || 2 || 3 || 1 || 0 || 9[* 승자승 원칙으로 조 1위] || || 2위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제니트]] || 2 || 3 || 1 || +2 || 9 || || 3위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 [[FC 포르투|포르투]] || 2 || 2 || 2 || 0 || 8 || || 4위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30]] || [[샤흐타르 도네츠크|샤흐타르]] || 1 || 2 || 3 || -2 || 5 || 살다살다 챔스에서 이런 순위표를 보게 될줄은... 조추첨 당시 당연히 꼴찌 자리를 놓고 다툴 것이라 예상되었던 아포엘과 제니트가 나란히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포르투는 원래가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강팀이고 샤흐타르도 2008-09 시즌 UEFA컵 체제의 최후의 우승팀이자 지난시즌 8강 진출팀이다. * H조 || 순위 ||<-2> 팀 이름 || 승 || 무 || 패 || 골득실 || 승점 || || 1위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 5 || 1 || 0 || +16 || 16 || || 2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 [[AC 밀란]] || 2 || 3 || 1 || +3 || 9 || || 3위 || [[파일:체코 국기.svg|width=30]] || [[빅토리아 플젠]] || 1 || 2 || 3 || -7 || 5 || || 4위 || [[파일:벨라루스 국기.svg|width=30]] || [[바테 보리소프]] || 0 || 2 || 4 || -12 || 2 || 바르샤와 밀란 양강의 16강이 일찌감치 유력했던 조였고 두 팀의 맞대결 말고는 주목받지 못했다. 1차전 캄프누에서 열린 바르샤와 밀란의 경기에서 파투의 24초 골이 나왔고 페드로와 비야의 골로 바르샤가 2-1로 역전했지만 종료직전 티아구 실바의 극적인 동점골로 명경기 끝에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파투의 24초 골과 네스타의 메시 상대로 환상적인 태클이 회자되었던 경기였다. 조1위 자리가 걸린 산 시로에서의 재회에서는 바르샤가 펠레스코어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조1위를 확정지었다. 이후 두 팀은 8강에서 재회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